7일 연속 1위 '노량', 236만 돌파…'서울의 봄' 1086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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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일 13만63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개봉한 뒤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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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일 13만63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7004명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개봉한 뒤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작품성이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이날 12만859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1086만3617명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만78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6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1만4188명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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