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소시·원걸·2NE1 참여 '꿈의 무대' 펼쳐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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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소녀시대, 원더걸스, 2NE1.

2세대 아이돌계의 전설들이죠?

이들이 한자리에 서는 꿈의 무대, 상상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펼쳐집니다.

내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건데요.

이 자리에는 2세대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원더걸스 출신 선미,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3세대 K팝 대표주자로는 갓세븐의 뱀뱀, 영재, 마크가 함께 하고요.

메인 MC는 지난 2004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이승기가 맡아 자리를 빛낼 거라고 하는데요.

시상식에선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K팝 대표 뮤지션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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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80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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