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박나래 측, 국세청 추징금 부과에‥"탈세 아냐"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7. 07:31
[뉴스투데이]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에서 추징금 수천만 원을 부과받자 "악의적인 탈세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 소속사는 "세무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거"라며,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밝혔는데요.
또 "그동안 법에 따른 납세 의무를 다해왔다"며 "추가적으로 발생한 세금도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연예인과 운동선수, 게이머, 유튜버, 웹툰 작가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여 왔는데요.
한 매체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797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