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성탄절 극장가 흥행 승자는‥160만 명 '노량' 1위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7. 07:31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성탄절 연휴 기간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을까요.
흥행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이곳 남해 노량에서 적들을 맞이할 것이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160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관객수도 220만 명에 달하는데요.
이미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서울의 봄도 같은 기간 116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는데요.
이대로라면 이번 주 내 천100만 명 기록도 달성할 태세입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두 영화에 맞서 새해에는 두 액션 영화가 관객을 찾아가는데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외계+인' 2부가 다음 달 10일, 평범한 시민 덕희의 보이스피싱 조직 추적극을 그린 '시민 덕희'가 같은 달 24일 개봉하는데,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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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79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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