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교과서 학교서 활용…문화재청, 국가유산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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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보편적인 국가유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부처 협업을 통해 개발한 국가유산 관련 첫 인정교과서인 '문화유산과 미래'는 부여고등학교 수업에서 활용되는 등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 국가유산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산 진로체험 과정'을 개편해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초등 돌봄기관 등 58개 기관에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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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교육 58개 기관서 운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보편적인 국가유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청소년 대상 국가유산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산 진로체험 과정’을 개편해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초등 돌봄기관 등 58개 기관에서 운영했다.
이외에도 소외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가유산 특성화 교육’을 확대(수혜대상 1만642명,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 추진했다. 취약지역(농어촌 교육현장 및 복지시설) 대상의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보급도 확산(수혜인원 1만114명, 전년 대비 1.5배 가량 증가)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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