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1.6%, 4주 연속 상승…인기투표 1위는 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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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방송된 '현역가왕' 5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옥구슬 아씨들이 현재까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2라운드는 대장전에는 각 팀을 대표하는 반가희, 두리, 마이진, 전유진, 류원정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3주차 결과,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김다현, 3위는 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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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방송된 ‘현역가왕’ 5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한 주 전에 비해 0.3%포인트 뛰어올랐다. 지난달 28일 6.8%로 시작한 이후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매회 시청률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미니 콘서트 남과 함께’가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는 본선 1차전 4등 반가희가 구성한 이기자 시스터즈가 꾸몄고, 에녹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166점이었다.
본선 1차전 5등인 두리가 구성한 007 밴드걸이 두번째 무대에 올랐다. 래퍼 한해의 지원 사격을 받은 이들의 점수는 189점이었다.
세 번째 무대는 본선 1차전 1위인 마이진을 중심으로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 린으로 구성된 옥구슬 아씨들이었다.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인 손태진이 가세한 옥구슬 아씨들은 195점을 받았다.
본선 1차전 3위 전유진이 구성한 비빔걸스에는 박혜신, 강혜연, 윤수현, 김지현으로 참여했다. 김준수가 힘을 보탰지만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171점에 그쳤다.
마지막 무대는 핫칠리의 몫이었다. 본선 1차전 2위 류원정을 필두로 김양, 박성연, 별사랑, 세컨드 등이 가세했다. 댄스그룹 어때와 함께한 핫칠리의 점수는 190점이었다.
옥구슬 아씨들이 현재까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2라운드는 대장전에는 각 팀을 대표하는 반가희, 두리, 마이진, 전유진, 류원정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3주차 결과,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김다현, 3위는 마리아였다. 그리고 강혜연, 류원정, 반가희, 마이진, 박혜신, 한봄, 별사랑 4∼10위를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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