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1월 22일 데뷔 확정…2일 선공개곡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TWS)가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투어스(TWS)는 27일 0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월 2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음원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선공개곡 발표일에는 투어스(TWS) 데뷔기와 'Oh Mymy : 7s' 퍼포먼스가 담긴 스페셜 영상도 공개된다.
1월 15일에는 데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이들이 예고한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포착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이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투어스(TWS)의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22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케이블채널 엠넷(Mnet)에서 데뷔쇼를 개최하고, 오후 9시에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TWS)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바랐다.
한편 투어스(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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