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국기술사회, '글로벌허브도시 구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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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 및 현안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부산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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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 및 현안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부산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시의 현안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 ▲북항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기술적 자문 및 협력하며, 건설산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 및 연구·교육 지원 등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술사회는 국내 최고의 과학, 기술 분야 총 84개 종목의 5만 8000여 명의 기술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1965년에 설립됐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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