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부강면 돈사서 화재…5억 6000만원 피해
박우경 기자 2023. 12. 27. 07:13
[세종=뉴시스]박우경 기자 = 26일 오후 9시50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과 목조로 된 축사 내부 1200여㎡가 소실됐다.
또 돼지 2000여마리가 폐사해 5억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17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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