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휠체어 타고 들어오는 순간 첫눈에 반해"(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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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지은이 남자친구 박위에게 첫 눈에 반한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엔 박위와 그의 연인 송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송지은은 "박위에게 첫 눈에 반했다"면서 "사람에게 첫 눈에 반하는 그런 마음이 안 든 지가 4, 5년이 됐다. 마음을 내려놓으면서도 그런 사람을 꿈꿨고 기도했다. 그 마음을 주시면 내겐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박위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는 걸 본 순간 '뭐야, 미쳤나봐'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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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지은이 남자친구 박위에게 첫 눈에 반한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12월 26일 박위가 운영하는 '위라클' 채널에는 '리가 데이트 하는 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엔 박위와 그의 연인 송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근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영상 속 송지은은 "박위에게 첫 눈에 반했다"면서 "사람에게 첫 눈에 반하는 그런 마음이 안 든 지가 4, 5년이 됐다. 마음을 내려놓으면서도 그런 사람을 꿈꿨고 기도했다. 그 마음을 주시면 내겐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박위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는 걸 본 순간 '뭐야, 미쳤나봐'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짜고짜 처음 본 사람한테 가서 '저 당신한테 첫 눈에 반했는데 혹시 저랑 만나 보실래요?'라고 할 순 없지 않나. 이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면 상대도 나와 같이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만남 때는 옷도 좀 예쁘게 입고 꾸안꾸를 했다. 평소엔 비비크림을 한 번만 바르다가 두 겹 발랐다"고 설명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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