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6%·인텔 5.2% 상승…전기차, 반도체 시장 상회

신기림 기자 2023. 12.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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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와 반도체 주식이 대부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며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1.6% 상승한 256.68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증시의 3대 지수들은 1% 미만으로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며 선전했다.

인텔은 5.21% 올라 50.5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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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전기차와 반도체 주식이 대부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며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1.6% 상승한 256.68달러에 마감됐다.

7월 19일 달성한 52주 최고가보다 42달러 낮다. 거래량은 8660만주로 50일 평균 1억2200만주보다 354만주 적었다.

루시드는 1.88% 올라 4.34달러, 리비안도 1.64% 상승해 23.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의 3대 지수들은 1% 미만으로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며 선전했다.

반도체도 올랐다. 인텔은 5.21% 올라 50.50달러에 마감됐다.

인텔이 이스라엘 남부에 250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는 데에 이스라엘 정부가 32억달러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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