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주택 화재…9천여만원 재산 피해

(평창=연합뉴스) 27일 오전 0시 8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한 목조주택에서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96㎡ 주택 1동과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4시간여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소방 당국 추산 9천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진은 화재가 난 당시 현장 모습. 2023.12.27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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