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이셋 육아 매일이 스트레스 “예쁘다 소리 듣고 싶어”(놀던언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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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 별이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왁스, 정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별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라는 퀴즈가 나왔다.
어떨 때 제일 스트레스를 받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별은 "거의 매일이라고 봐야 한다. 아이가 세 명인데 저는 하나지 않냐. 골고루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안 됐을 때 (스트레스받는다)"라며 삼 남매를 키우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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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던언니' 별이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왁스, 정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별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라는 퀴즈가 나왔다. 그러자 아이비는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라고 외쳐 정답을 맞혔다.
별은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술은 못 마시고 (육아 때문에) 밖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기분이 안 좋으면 아침부터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 먹는다. 만족감이 확 온다"라고 털어놨다.
어떨 때 제일 스트레스를 받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별은 "거의 매일이라고 봐야 한다. 아이가 세 명인데 저는 하나지 않냐. 골고루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안 됐을 때 (스트레스받는다)"라며 삼 남매를 키우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전했다.
별은 육아에 대해 "세상에서 제가 경험해 본 모든 일들을 다 합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거 같다.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또 그는 별은 "저희는 다 여가수지 않냐. '노래 너무 잘해요'가 좋냐, '너무 예뻐요'가 좋냐"라고 하면서 그는 "제가 그걸 물어본 이유가, 어느 순간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더라. 그 소리에 힘이 나서 더 노래를 잘하고 싶어졌다"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놀던언니'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그리는 버라이어티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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