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조정치 라면먹고갈래 유혹 소문 진실 “사심은 없었다”(놀던언니)[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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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 정인이 조정치와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왁스, 정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정답이 남편 조정치로 드러나자 정인은 많은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초아는 "그런데 왜 (조정치를) 집에 데려왔냐. 제가 봤는데, 조정치 선배님을 플러팅으로 꼬신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정인과 조정치의 연애사 진실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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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던언니' 정인이 조정치와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왁스, 정인,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뭐든지 금방 질리는 정인이 단 하나 질리지 않는다고 밝힌 것은"라는 질문이 나왔다. 정답이 남편 조정치로 드러나자 정인은 많은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초아는 "그런데 왜 (조정치를) 집에 데려왔냐. 제가 봤는데, 조정치 선배님을 플러팅으로 꼬신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정인과 조정치의 연애사 진실을 궁금해했다.

정인이 "난 아무 의미 없었다"라고 하자, 이지혜는 "사심이 없지만 사귀기 전에 조정치에게 라면 먹고 가라며 집으로 유인하지 않았냐"라고 몰아갔다.

그러자 정인은 "인간 대 인간으로 한 거다.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며 억울해했다. "혼자 사는 집에 남자 부르는 건 유죄"라는 반응에 정인은 "그때는 너무 순수했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던언니'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그리는 버라이어티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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