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트의 미친 존재감...복귀하자마자 이주의 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24),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NBA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모란트를 2023-24시즌 9주차(12월 18~24일) 서부컨퍼런스 주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앤소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자말 머레이(덴버)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 등을 제치고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24),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NBA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모란트를 2023-24시즌 9주차(12월 18~24일) 서부컨퍼런스 주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지난 20일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원정경기에서 복귀, 이후 세 경기에서 평균 28득점, 5.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50.8%를 찍었다.
그보다 앞선 3월 덴버 원정을 마친 뒤 한 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던 도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촬영하며 권총을 자랑하듯 들어보여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개선된 점이 전혀 없었다.
결국 25경기 출전 정지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았고, 시즌 첫 25경기를 지켜만 봐야했다.
마치 이것에 대한 속죄라도 하듯, 복귀 후 세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팀도 그의 활약속에 이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멤피스의 이번 시즌 첫 3연승이다.
모란트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앤소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자말 머레이(덴버)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 등을 제치고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동부컨퍼런스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가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엠비드는 9주차 세 경기에서 평균 40.7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했다. 팀은 여기서 2승 1패를 거뒀다.
자렛 앨런(클리블랜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더마 드로잔(시카고)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데릭 화이트(보스턴) 트레이 영(애틀란타)이 후보로 언급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혐의’ 이선균, 19시간 고강도 조사 후 새벽 귀가 [MK★이슈] - MK스포츠
- ‘진짜’ 봄 시작..‘천만 배우’ 정우성, 데뷔 30년 만에 해냈다 [‘서울의 봄’ 천만③] - MK스포
- 장원영vs유나vs설윤vs배이, ‘2023 SBS 가요대전’ 베스트 드레서는? [MK★OOTD]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핫팬츠와 옆트임 드레스의 아찔 콜라보’ - MK스포츠
- 한국인 UFC 장학생 선발한다…모든 훈련비 무료 [인터뷰①] - MK스포츠
- 양키스, ‘미완의 유망주’ 플로리알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 매일경제
- 토론토, 1년 1050만$에 외야수 키어마이어와 재계약 - MK스포츠
- ‘65억 4500만원 투자’ FA+2차 드래프트에 방출생도 데려왔다…불펜 ERA 꼴찌 삼성의 광폭 행보, 과
- 서로 다른 입장의 맨유-리버풀, 박싱데이에서 어떤 결과 낼까? - MK스포츠
- 한화, 산체스와 재계약...외인 원투펀치 모두 잡으며 안정 택했다 [MK이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