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 겨울 25번째

[뉴스투데이]

전남 보성군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25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리 1만 3찬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중수본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을 강화하고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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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76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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