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매수세 이어지며 랠리 지속…소형주지수 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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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S&P500지수가 사상최고치에 근접해 갔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59.36포인트, 0.43% 오른 3만7545.3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12포인트, 0.42% 상승한 4774.75로 거래를 마쳤다.
소형주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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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S&P500지수가 사상최고치에 근접해 갔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59.36포인트, 0.43% 오른 3만7545.3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12포인트, 0.42% 상승한 4774.7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81.60포인트, 0.54% 오른 1만5074.57을 나타냈다. 소형주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3% 상승했다.
트루이스트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키스 레너는 CNBC에 크리스마스 휴장 다음날인 이날 거래량은 줄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주요 지수를 끌어올린 긍정적인 시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연휴 다음날이지만 여전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물밑에서 견고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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