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미혼모 고충 “子 어린이집서 아빠와 물놀이→지인에 부탁”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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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가 미혼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사유리와 젠 모자를 만났다.
사유리 역시 "쉽지 않다"고 한숨을 쉬며 미혼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어린이집에서 아빠와 아이만 할 수 있는 물놀이가 있다. 저는 하필 그날 촬영이 잡혀 있어서 못 갔다. 보통 할아버지가 가야 하는데 일본에 계시니 찾다 찾다 결국 부동산 사장님한테 부탁했다. 그때 마음이 처음으로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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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사유리가 미혼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사유리와 젠 모자를 만났다. 젠은 직접 숟가락을 들고 동생 준범의 밥을 먹여주거나 “베이비 여기 묻었어. 엄마 휴지 줘”라며 준범의 입가를 닦아주는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젠과 준범이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육아하면서 매 순간이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유리 역시 "쉽지 않다"고 한숨을 쉬며 미혼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어린이집에서 아빠와 아이만 할 수 있는 물놀이가 있다. 저는 하필 그날 촬영이 잡혀 있어서 못 갔다. 보통 할아버지가 가야 하는데 일본에 계시니 찾다 찾다 결국 부동산 사장님한테 부탁했다. 그때 마음이 처음으로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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