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돈사서 불…5억6천만원 피해
박주영 2023. 12.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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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50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과 목조로 된 축사 내부 1천200여㎡가 모두 탔고, 돼지 2천여마리가 폐사해 5억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17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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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6일 오후 9시50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과 목조로 된 축사 내부 1천200여㎡가 모두 탔고, 돼지 2천여마리가 폐사해 5억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17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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