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달라지는 제도' 79개 발표…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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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79건의 사업을 27일 발표했다.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분야 등이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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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79건의 사업을 27일 발표했다.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분야 등이다.
주요 사업은 △근로자·원청·지자체·고용부 4자가 각 200만원 납입해 2년 만기 시 근로자가 800만원을 수령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신설 △복합공간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개관 △차량 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자동차 전용판 색상으로 연두색 도입 △수산공익직불제 대상 어가에 연 60만 원을 지원하는 어민수당 신설 등이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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