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아파트 화재 대피 요령 홍보…5년간 공동주택 화재 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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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지난 26일부터 시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
통영소방서는 공동주택 관계자나 입주민들은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피난행동요령 메뉴얼을 배부하는 등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통영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피난행동요령 메뉴얼 배부 ▲입주민·관리자 대상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교육 ▲공동주택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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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지난 26일부터 시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
통영소방서는 공동주택 관계자나 입주민들은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피난행동요령 메뉴얼을 배부하는 등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통영시 소재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62건으로 45명(사망1, 부상4)의 인명피해와 4억6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고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시 대피단계에서 연기(화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통영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피난행동요령 메뉴얼 배부 ▲입주민·관리자 대상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교육 ▲공동주택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나 입주민들은 공동주택 화재 상황 유형별 피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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