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뜬금없는 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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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글을 개인 SNS 계정에 올렸다.
노엘은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노엘은 국민의힘 소속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다.
노엘은 과거 장 의원이 나온 TV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체할 것 같다"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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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글을 개인 SNS 계정에 올렸다.
노엘은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해당 문장 외에 다른 설명은 없었다.
노엘은 국민의힘 소속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부산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최근 불출마 선언으로 정치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노엘은 과거 장 의원이 나온 TV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체할 것 같다"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노엘은 사생활 문제, 음주운전 혐의, 경찰 폭행 혐의 등으로 구설수에 수차례 오른 바 있다. 아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장제원 의원이 2021년 9월 당시 윤석열 캠프총괄실장직을 사퇴하고 대국민 사과를 한 적도 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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