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산농협·충남 보령 청소농협, 자매결연 협약…도농상생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충남 보령 청소농협(〃김기형)이 18일 청소농협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농협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축협은 청소농협에 무이자 출하선급금 5억원을 지원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앞으로 청소농협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올리는 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충남 보령 청소농협(〃김기형)이 18일 청소농협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농협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경제사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연대하고, 농민 소득 향상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축협은 청소농협에 무이자 출하선급금 5억원을 지원했다. 청소농협은 이 자금을 농민 실익 증진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앞으로 청소농협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올리는 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기형 조합장은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해준 인천축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조합원 환원사업과 경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