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대만 판촉행사

황송민 기자 2023. 12.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5∼8일 4일간 '황간농협 샤인머스캣 대만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대만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 가운데 하나인 제일과채비발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황간지역 '샤인머스캣'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만 수출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황간농협은 2007년 미국으로 '샤인머스캣'을 처음 수출한 이래 17년간 수출선을 다변화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간농협, 현지 최대 도매시장서 진행

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5∼8일 4일간 ‘황간농협 샤인머스캣 대만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대만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 가운데 하나인 제일과채비발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황간지역 ‘샤인머스캣’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만 수출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황간농협은 2007년 미국으로 ‘샤인머스캣’을 처음 수출한 이래 17년간 수출선을 다변화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농식품 수출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동헌 조합장은 “올해 ‘샤인머스캣’ 수출 150만t, 200만달러 목표를 달성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