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난임 병원 졸업→일반 산부인과 行 "잘 낳을 것"[오덕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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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난임 병원을 졸업하고 일반 산부인과에 입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시험관 46일차(임신 6주차)에 병원에 들러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황보라는 "뭔가 꿈틀 꿈틀한다"며 '오덕이'(태명)의 심박수를 확인하며 감격한 듯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임신 10주차에 난임 병원을 졸업한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당찬 걸음으로 병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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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워크하우스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기차소리 같아요? 말발굽소리 같아요? |오덕이 엄마 EP.5 난임 일기 4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시험관 46일차(임신 6주차)에 병원에 들러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황보라는 "뭔가 꿈틀 꿈틀한다"며 '오덕이'(태명)의 심박수를 확인하며 감격한 듯 이야기했다. 이후 신보라는 10주차까지 매주 병원에 방문하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오덕이의 성장을 확인했다.
황보라는 임신 10주차에 난임 병원을 졸업한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당찬 걸음으로 병원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새 신발이다. 이게 임산부한테 좋을 만큼 편하다고 해서 오빠가 사줬다"며 남편과 맞춘 커플 신발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진료 대기 중 '빨리 졸업했다'는 간호사의 말에 "(첫 배아 이식에) 임신이 한 번에 되가지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로 방울토마토 크기만큼 자라 발차기를 하는 '오덕이'의 모습을 확인했다. 주치의는 사우나 중독인 황보라에 "오덕이는 굉장히 건강하다. 사우나 같은 경우는 태아가 싫어한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전기장판이나 사우나로 몸을 뜨겁게 하면 임산부한테 안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진료를 끝낸 황보라는 "건강히 잘 낳겠다"며 주치의에 소정의 선물을 건넸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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