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30대,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고 싶다" [화보]

김연주 2023. 12. 27. 0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혜리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4년 신년호를 맞이해 혜리 그 자체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에디션을 연상하게 하는 다채로운 컬러 속 혜리의 사랑스러움을 가감 없이 드러낸 화보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담은 인터뷰가 그의 2024년이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난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혜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하며 가장 혜리 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혜리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4년 신년호를 맞이해 혜리 그 자체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에디션을 연상하게 하는 다채로운 컬러 속 혜리의 사랑스러움을 가감 없이 드러낸 화보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담은 인터뷰가 그의 2024년이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롱 코트와 레인부츠, 시스루 팬츠, 스카프 등 컬러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장난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혜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하며 가장 혜리 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휴식기 동안 다녀온 여행이 비워내는, 혹은 채워지는 여행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여행하면서 생각도, 시야도 넓어진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돌아와서는 무엇을 새로 계획하거나 채우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하다 싶었다"라고 답했다.

혜리의 20대의 속도에 대한 질문에는 "빠르진 않았고, 적당했다. 저는 한 해를 떠올렸을 때 하나라도 '반짝!'하는 게 있으면 잘 보냈다 싶다. 스무 살에 '기대해'가 나왔고, 스물한 살에 '진짜 사나이', 스물두 살에 '응답하라 1988'(가 나왔다). 그래서 30대도 이렇게 보내고 싶다.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면서"라고 답해 그의 반짝이는 30대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지큐 코리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