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다 검색어는 날씨·유튜브·쿠팡

변희원 기자 2023. 12.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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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더 글로리’ ‘범죄도시3′ ‘프로야구’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6일 네이버가 발표한 올해 1~11월 이용자들의 네이버 분야별 최다 검색어다. 드라마는 학교 폭력 피해자의 복수극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영화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꼽혔다. 게임 분야에서는 지난달 월드컵 못지않은 국내 응원전 열기를 보여줬던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가장 많이 검색됐다. 스포츠는 ‘프로야구’가 1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위였다.

전 분야를 통틀어 네이버 모바일에서 많이 검색된 단어 1, 2위는 ‘날씨’와 ‘유튜브’였다. 올해 새롭게 순위에 든 모바일 검색어는 서울 날씨(12위)와 야구(15위), 부산 날씨(19위)였다. PC 웹사이트에서는 ‘유튜브’와 ‘쿠팡’이 1, 2위를 차지했다. 작년 PC 검색어 3위였던 ‘다음’은 올해 7위, 4위였던 ‘구글’은 6위로 하락했다. PC는 홈택스(15위)와 번역기(19위)가 순위권에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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