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공공기관 참여… 광주정책연구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다양한 연구 역량을 모으기 위해 광주시 산하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정책연구회'가 최근 출범했다.
광주정책연구회는 융·복합적 협력을 통해 광주 도시 미래와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정책연구 네트워크 조직이다.
광주정책연구회는 경제·산업 분과에 광주테크노파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그린카진흥원·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도시·환경 분과에 광주도시공사·광주교통공사·광주환경공단·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다양한 연구 역량을 모으기 위해 광주시 산하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정책연구회’가 최근 출범했다. 광주정책연구회는 융·복합적 협력을 통해 광주 도시 미래와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정책연구 네트워크 조직이다. 18개 공공기관의 특성별로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책연구, 정보교류, 정책포럼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활동을 펼친다. 분기별 실무위원회와 연 1회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광주정책연구회는 경제·산업 분과에 광주테크노파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그린카진흥원·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도시·환경 분과에 광주도시공사·광주교통공사·광주환경공단·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참여한다. 사회·복지 분과에 광주여성가족재단·광주사회서비스원, 문화·관광 분과에 광주관광공사·광주디자인진흥원·광주문화재단·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교육·지역학 분과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한국학호남진흥원·광주영어방송 등이 활동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이재명 당연히 찾아뵐 것…비대위 인선 오래 안 걸려”
- [송평인 칼럼]1.5도
- 국힘 이용호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로 가면 ‘이재명 아바타’ 내세울 것”[중립기어 라이브]
- [오늘과 내일/박용]결혼 증여 3억, ‘현대판 지참금’ 안 되려면
- [단독]“뉴스버스 기자, ‘尹 수사 무마’ 의혹 보도 전 조우형과 90분 인터뷰”
- [횡설수설/장택동]日軍 문서로도 확인된 간토대학살, 더는 묻을 수 없다
- 피부가 가렵고, 손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 불길 속 두 아이 살리고 떠난 아빠, 부모 구하고 숨진 아들 [사설]
- [단독]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던 문석균 ‘적격’ 판정
- ‘미아’들 사연에 먹먹, 입양부모엔 찬사… “공적체계 필요” 큰 호응 [히어로콘텐츠/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