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목소리 들어야”
박형기 기자 2023. 12. 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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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은 국민의힘 비대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바로미터"라며 "국민의힘은 거부권(재의요구권)으로 협박하기 전에 먼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유동수 원내 정책수석부대표, 박주민 운영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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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은 국민의힘 비대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바로미터”라며 “국민의힘은 거부권(재의요구권)으로 협박하기 전에 먼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유동수 원내 정책수석부대표, 박주민 운영수석부대표.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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