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가스 분석 통한 암 조기진단 길 열어

2023. 12. 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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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서스(대표 양현덕)는 호흡 가스 내 다양한 암 관련 바이오마커 분자를 5ppb(10억 개 중 5개) 농도까지 분석 가능한 초고감도 가스 센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아이센서스는 국내 7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과 최근 20, 30대에서 늘고 있는 직장암의 바이오마커 분자를 검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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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아이센서스

아이센서스(대표 양현덕)는 호흡 가스 내 다양한 암 관련 바이오마커 분자를 5ppb(10억 개 중 5개) 농도까지 분석 가능한 초고감도 가스 센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핵심 기술인 중적외선 레이저와 광 검출기의 원천기술을 이미 확보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대장암/두경부암 바이오마커인 메탄을 2.9ppb, 신장질환 바이오마커인 암모니아를 2.7ppb 수준까지 감지할 수 있어 암 조기 진단에 새 지평을 열게 된다.

호흡 가스 분석을 통해 실시간 검사가 가능하고 편리성, 경제성, 정확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암 검진을 받도록 유도하여 암 조기 진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 플랫폼은 응용의 확장성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예를 들면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은 비침습형 당뇨 검출기도 용이하게 개발할 수 있다.

현재 아이센서스는 국내 7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과 최근 20, 30대에서 늘고 있는 직장암의 바이오마커 분자를 검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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