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물질 클렙스 담은 에센스화장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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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는 당뇨병 치료제 연구 중 우연히 발견한 신종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화장품에 적용한 바이오기업이다.
10여 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의 이차대사물질을 활용한 바이오 신물질 화장품 원료인 '클렙스'를 2016년 개발하고 이듬해 '세포랩' 브랜드의 바이오제닉에센스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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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는 당뇨병 치료제 연구 중 우연히 발견한 신종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화장품에 적용한 바이오기업이다. 10여 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의 이차대사물질을 활용한 바이오 신물질 화장품 원료인 ‘클렙스’를 2016년 개발하고 이듬해 ‘세포랩’ 브랜드의 바이오제닉에센스 제품을 출시했다.
세포랩은 특허물질 클렙스를 핵심 성분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에센스, 비누 2개의 제품으로 작년 30만 병, 올해 100만 병 판매를 달성하며 매년 고성장하고 있다.
클렙스는 퓨젠바이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생산한 신물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낸 노란 빛깔의 생리활성 물질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탄력, 보습력, 회복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와 멜라닌, 최종당화산물을 억제한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관련 20여 개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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