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셀프 미담 "후배들 밥값 70만 원 계산"(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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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현무의 미담이 방출됐다.
이에 전현무가 "70만 원 정도 나왔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우리가 70만 원을 먹었다고?"라며 놀라워 하자 전현무는 "술을 좀 더 마셨다. 사케 병을 못 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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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현무의 미담이 방출됐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세윤은 젼현무의 미담 압박에 "옛다 미담이다"며 "올해 붐이랑 몇 명과 밥을 먹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옆방에 시끌시끌했다. 박나래와 전현무 형이 있다고 해서 인사를 했다. 현무 형이 후배들 밥값을 계산해 줬다. 인원은 4~5명이었다. 우린 깔아놓고 먹는 걸 좋아해 음식을 많이 시켜놓긴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70만 원 정도 나왔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우리가 70만 원을 먹었다고?"라며 놀라워 하자 전현무는 "술을 좀 더 마셨다. 사케 병을 못 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문세윤에게 "SNS에도 (미담) 올려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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