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 타이틀은…'이효리의 레드카펫'이었다 [공식]

박윤진 기자 2023. 12. 27. 0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베일에 싸였던 타이틀이 공개됐다.

'더 시즌즈'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빨간 오프 숄더 의상을 입고 뒷모습을 드러낸 이효리의 사진과 함께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라는 새 타이틀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는 이효리가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네 개 시즌으로 나눠 방송되고 있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네 명의 MC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다.

앞서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등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이효리가 바통을 이어받아 '더 시즌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024년 1월 2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