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걸파2’ 팀 잼 리퍼블릭, 최종 우승... 10대 댄서신 제패 크루됐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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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사진 l 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2’ 팀 잼 리퍼블릭이 최종 우승했다.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이널을 앞두고 원밀리언 리아킴은 “‘스우파’에서 결승 무대를 선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스걸파2’ 결승 무대를 보게 될 생각을 하니까 기대가 너무 된다”며 “오늘 본인들이 준비한 걸 무대에 모두 쏟고 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훅 아이키는 “제가 ‘스걸파1’을 해본 경험자로서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잼 리퍼블릭 커스틴은 “행복하다. 아이들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마네퀸 펑키와이 역시 “파이널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을 테니까 모든 마스터님, 관중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볼 테니 다치지 않고 끼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팀 원밀리언, 팀 훅, 팀 잼 리퍼블릭, 팀 마네퀸의 오프닝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관중석에 이영지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라운드 미션은 ‘스걸파 위드 마스터’로 준비됐다. 팀 원밀리언에서는 원밀리언 리아킴과 하리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윤인정은 “에너지 있는 무대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저희 팀 친구들일아 마스터님들도 다 에너지 있는 댄서들이라고 생각을 해서”라며 새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리아킴은 “센 에너지는 진짜 많이 보여줬다. 신나는 에너지는 아직 못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팀원들은 윈드밀, 왁킹 등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 리아킴은 “우리가 지금까지 쭉 1등을 하지 않았냐. 또 1등으로 마무리 하면서 잘 해보자”고 다짐했다.

팀 원밀리언은 한 명이 빠진 채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심하늘의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해야했던 것. 윤인정은 “각자 한 명 한 명의 능력이 확실하게 팀에 작용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레전드 무대를 꼭 만들고 1등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팀 훅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사찰에 방문해 마음을 다잡았다. 아이키는 “고민을 해봤는데 멋있고 진지할 수 있는 무데감 있는 걸 보여줄 때가 됐다는 생각을 했다”며 “우리가 어떤 콘셉트를 떠나서 저번의 너희가 그러지 않았냐. 잘하는 장르로 춤을 춰보고 싶다고”라며 팀원들의 주 장르인 스트릿 장르 곡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훅 멤버 예본의 피아노 실력을 언급하며 “만약에 되면 중간에 탭 댄스 부분을 넣으면 멋있지 않을까. 무대 자체의 퀄리티가 다르다”라며 자신했다.

잼 리퍼블릭 커스틴, 라트리스, 오드리는 팀 잼리퍼블릭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레스 코드까지 맞춘 이들은 파티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까지 사용하며 서로 대화했고, 그 모습을 보던 커스틴은 “이제 언어장벽 없이 서로 잘 알아듣네”라며 기특해했다.

이에 벨라는 “서로 다른 언러올 말하는 게 오히려 재밌다”고 말했다. 박은우는 “이제는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고 있어도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들을 수 있다. 그래서 진짜 한 팀이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팀 잼 리퍼블릭은 미아비의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네 명이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미야비는 무리하면 더 이상 춤을 못 출수도 있다는 의사에 진단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이미 인원수가 다른 팀보다 적은 상황인데 자까지 부상을 당해서 다른 팀원들의 부담이 커졌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마네퀸 마스터들은 직접 음악을 만들며 자작곡 노래로 무대를 준비했고, 마네퀸과 팀 마네퀸의 정체성을 담은 무대를 꾸몄다.

이후 네 크루는 2라운드 미션 ‘월드클래스 틴에이저’ 무대를 치열하게 펼쳤고, 최종 결과 4등 팀 마네퀸, 3등 팀 훅, 2등 팀 원밀리언, 1등 잼 리퍼블릭이 차지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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