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발자취 남겨 영광, 청소년 꿈·열정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투어 행사가 태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상장중 체육관에서 이상호 시장과 심재성 교육장, 문관현 도의원, 원영민 상장중 교장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 어린이합창단·오케스트라 공연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투어 행사가 태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상장중 체육관에서 이상호 시장과 심재성 교육장, 문관현 도의원, 원영민 상장중 교장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이애슬론 김예지, 육상 오민석·어효준 선수가 성화투어 점화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올림픽 가치정신 OX퀴즈와 성화 점화 등 동계스포츠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태백윈드오케스트라, 태백시어린이 합창단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상호 시장은 “전 세계 축제인 청소년올림픽에 지역의 미래인 태백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아시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태백시민들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성 교육장은 “성화투어를 통해 스포츠도시 태백에서 동계올림픽 발자취를 남길 수 있게 됐다”며 “지구촌 청소년들의 겨울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70여개국 29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과 강릉,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린다.
김우열 woo96@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원주 무인점포 난장판 만든 ‘문신남’ 잡고 보니 고교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설악산 실종 산악회원 2명, 하루 차이로 숨진채 발견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