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장세욱 춘천서 연주회 ‘나를 위한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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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장세욱의 연주회 '나를 위한 두드림(F.E.W-Done)'이 최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렸다.
공연 제목은 장세욱의 활동명 'Figdrum'과 더불어 동양(East)과 서양(West)의 음악이 완성(Done)됐다는 의미를 담았다.
음악그룹 'Another Bridge'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장세욱은 최근 전통민요인 '매화타령'과 '밀양아리랑'을 소재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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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장세욱의 연주회 ‘나를 위한 두드림(F.E.W-Done)’이 최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렸다. 공연 제목은 장세욱의 활동명 ‘Figdrum’과 더불어 동양(East)과 서양(West)의 음악이 완성(Done)됐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 타악기 전공자로 음악을 시작한 장세욱은 20년 가까이 클래식, 재즈, 팝, 록, 국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리·태평소 권용석, 색소폰 유종현, 피아노 손소희, 키보드 윤지훈, 베이스 박현우, 소리 지향희, 국악 타악 정지영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그룹 ‘Another Bridge’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장세욱은 최근 전통민요인 ‘매화타령’과 ‘밀양아리랑’을 소재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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