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형 노인 케어’ 봄빛인제요양원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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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에 선진형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기관이 설립됐다.
봄빛인제요양원(이사장 변원덕)이 지난 인제읍 인제로 현지에서 이춘만 군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변원덕 이사장은 "봄빛인제요양원은 최신 시설과 가족같은 마음으로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식처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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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에 선진형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기관이 설립됐다.
봄빛인제요양원(이사장 변원덕)이 지난 인제읍 인제로 현지에서 이춘만 군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요양원은 대지 2509.9㎡, 건평 4196.08㎡ 규모에 생활실과 1·3·4인실 등 총 106개의 침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치유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의료진 순회진료 등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특히 노인성질환 증가에 따른 물리치료실 운영 계획과 함께 맞춤형 개인건강식단 운영 등 차별화된 건강관리, 우수한 요양인력 확보와 양성으로 최상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변원덕 이사장은 “봄빛인제요양원은 최신 시설과 가족같은 마음으로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식처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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