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화테마파크 실감콘텐츠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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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사업으로 추진하는 평창 평화테마파크에 올림픽의 감동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하는 몰입형 실감콘텐츠관이 조성된다.
심재국 군수는 "지난 9월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착공해 지역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평화테마파크내 실감콘텐츠관 구축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하고 올림픽 유산 활용의 성공작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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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원 투입 2025년 1분기 완공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구축 기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사업으로 추진하는 평창 평화테마파크에 올림픽의 감동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하는 몰입형 실감콘텐츠관이 조성된다. 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군관계자,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테마파크에 설치되는 실감콘텐츠관 제작 및 설치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실감콘텐츠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을 담아 평창만의 문화와 역사, 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미술전시 트렌드로 자리잡은 실감형 디지털 아트 전시시설을 구축,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20∼30대 인플루언서 중심의 관람객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개 경쟁을 거쳐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이 용역을 추진할 대표사로 선정된 자이언트 스텝은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광고 및 영상 제작 설치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 올림픽을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모두 4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지난 9월 착공한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공사에 발맞춰 오는 2025년 1분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지난 9월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착공해 지역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평화테마파크내 실감콘텐츠관 구축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하고 올림픽 유산 활용의 성공작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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