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화천부군수 명예 퇴임
안의호 2023. 1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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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사진) 화천부군수가 26일 명예퇴직하며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최 부군수는 별도의 퇴임식은 갖지 않고 이날 최문순 군수실을 방문해 환담한 뒤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화천 출신인 최명수 부군수는 그동안 화천군에서 문화체육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주민복지과장, 민원봉사실장, 부군수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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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사진) 화천부군수가 26일 명예퇴직하며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최 부군수는 별도의 퇴임식은 갖지 않고 이날 최문순 군수실을 방문해 환담한 뒤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화천 출신인 최명수 부군수는 그동안 화천군에서 문화체육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주민복지과장, 민원봉사실장, 부군수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명수 부군수는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화천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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