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강원특자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지산 2023. 1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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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도청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지방세·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세 운영, 연찬회 입상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조사했다.

이에 상습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조기 공매를 추진함으로써 체납세 누증 예방과 차량 무단 방치 및 불법 사용을 차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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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누증 예방 등 고평가
▲ 고성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도청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성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도청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지방세·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세 운영, 연찬회 입상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조사했다. 군은 취득세·재산세 상속 모바일 안내문 발송으로 불필요한 가산세 및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전 안내 제도를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주민 편익을 도모했다.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적 관리와 함께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했다. 이에 상습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조기 공매를 추진함으로써 체납세 누증 예방과 차량 무단 방치 및 불법 사용을 차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고성군은 2그룹(부과액 700억원 미만)에서 장려상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김철연 군 세무회계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원활한 납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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