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9시 출근 스트레스..외투 걸어놔"[강심장VS][★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KBS에 근무했던 시절 정시 출근이 스트레스였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츄, 하리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예전에 아나운서 할 때 9시 출근이었다. 9시에 와도 방송이 없으면 사실 할 일이 없다. 근데 9시에 왔더니 선배가 '너 지금 몇 시야? 출근 9시라고 딱 맞춰와?'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츄, 하리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예전에 아나운서 할 때 9시 출근이었다. 9시에 와도 방송이 없으면 사실 할 일이 없다. 근데 9시에 왔더니 선배가 '너 지금 몇 시야? 출근 9시라고 딱 맞춰와?'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9시 출근인데 9시에 오지'라고 생각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 자리에 외투를 걸어뒀다. 여름엔 가디건을 걸어뒀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손범수는 "현무 씨가 입사했을 때 나는 프리랜서를 해서 거기 없었지만 내가 만약에 담당 부장이었다면 '정말 쟤 싸가지 없구나' 생각했을 거다. 다 안다"며 정색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외투를 매일 바꿔놨는데도 아냐"며 진땀을 뺐다.
이에 미나명은 "MZ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 원밀리언은 리더 리아킴 조차도 MZ가 꿈인 것 같다. 리아킴 언니가 저보다 더 멤버들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하리무가 텐션이 엄청 높다. 유행한 릴스나 귀·미·챌(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 이런 거 연습해서 올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리무는 "근데 또 귀·미·챌도 유행 지났다. 지금은 WOP 챌린지다"라며 율동을 선보였다.
그러자 손범수는 "유행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T 텐 추락·男팬 습격..역대 최악 SBS '가요대전' - 스타뉴스
- 설마? 노홍철 충격 휠체어 근황 "결국 이 지경" - 스타뉴스
- 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열애 "배우자 기도했는데.." - 스타뉴스
- 이범수♥이윤진, 팔로우 끊고 의미심장 글..이혼설 등장 - 스타뉴스
- 사유리 "내게 성관계 횟수 물어본 연예인, 아직도 TV 나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김희철, 송가인 향한 ♥고백 "제2의 도경완 되고파"[미우새][별별TV]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
- "티아라 멤버들, 화영 폭행 피해 방관..나도 맞았다" 前직원 충격 폭로[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