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평동서 승용차가 화물차 들이받아 1명 부상‥"신호위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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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쯤, 부산 신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화물차의 측면을 들이받아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김 모 씨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몰던 60대 최 모 씨가 신호를 어기고 사거리를 건너다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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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쯤, 부산 신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화물차의 측면을 들이받아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김 모 씨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몰던 60대 최 모 씨가 신호를 어기고 사거리를 건너다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전도된 화물차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목격자는 "차가 뒤집혀 크게 다쳤을 수 있다는 우려에 뛰어갔다"며 "운전자가 의식은 있었지만 혼자 나오기 어려웠던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장다은 님)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7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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