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해트트릭 폭발' 노팅엄, 뉴캐슬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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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가 크리스토퍼 우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1로 눌렀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3-1 노팅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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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노팅엄 포리스트가 크리스토퍼 우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1로 눌렀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9분 상대 풀백 애이나가 수비 과정에서 이사크의 발을 건드렸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사크가 직접 성공시켰다.
노팅엄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5분 엘랑가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우드가 쇄도하며 공을 차 골망을 흔들었다.
뉴캐슬이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48분 알미론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사크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터너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노팅엄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7분 엘랑가가 상대 센터 서클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우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해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9분 무리요가 상대 박스 앞의 우드에게 패스했다. 우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을 한 뒤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제친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공을 차 넣었다.
뉴캐슬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3분 뉴캐슬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셰어가 슛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3-1 노팅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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