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이 비통,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팝업 레스토랑 새해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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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한식의 지평을 넓힌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팝업 레스토랑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또한,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조희숙 셰프를 비롯해,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 '밍글스' 강민구 셰프, '리제(Lysee)' 이은지 셰프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코스 구성뿐만 아니라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각 메뉴를 함께 개발해 오직 우리 루이 비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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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루이 비통이 새해를 맞이해 새로 선보이는 메뉴들은 오는 1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메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루이 비통과 최초로 진행하는 협업인 만큼,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조희숙 셰프를 비롯해,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 '밍글스' 강민구 셰프, '리제(Lysee)' 이은지 셰프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코스 구성뿐만 아니라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각 메뉴를 함께 개발해 오직 우리 루이 비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우리 한 입 거리' 메뉴를 통해서는 조희숙, 조은희, 박성배, 강민구 셰프가 함께 준비한 '두부선', '육포 다식', '사워도우 족편', '대추 인삼말이', '전복포'를 만날 수 있다. 우리 루이 비통의 메인 요리인 '갈치 탕수'는 갈치 튀김에 돼지감자 부각을 올려 완성했다.
살만 떠낸 제주 은갈치에 쌀가루를 입혀 튀긴 후 명인의 식초로 만든 고추탕수소스를 곁들여내어 가시가 많은 갈치에 흔하지 않은 조리 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또한 모든 셰프들이 함께 준비한 '우리 다과'를 선보이며, 고소하게 구워낸 '잣 머랭'과 고추장 크럼블이 덮인 슈에 고추장 카라멜과 바닐라 크림, 간장 피칸을 채운 '장 바닐라 슈' 등이 제공된다. 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4종의 우리나라 제철 만감류로 만든 바슈랭 디저트에 연꽃 모양의 머랭을 더한 리제 이은지 셰프의 '연꽃 바슈랭'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 루이 비통의 협업을 이끌어온 조희숙 셰프는 "셰프들 각각의 색채를 드러내기 보다 서로의 결을 맞추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우리 루이 비통'만의 메뉴를 탄생시켰다"며, "우리 루이 비통에서의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메뉴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셰프로서 축적된 모든 경험이 큰 울림으로 절정에 달하며 두 번째 포문을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루이 비통과 한식 거장들의 만남으로 재해석된 한국 고유의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루이 비통'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에서 만날 수 있다. 런치 및 디너 코스는 모두 예약제로 운영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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