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자 심사서 충북 현역 전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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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지역 현역 의원 4명 모두 당내 검증을 통과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6일 7차 검증 결과를 발표, 원·내외 119명에 대한 적합 판정을 내렸다.
다른 지역의 경우 검증 절차에서 계파 갈등 등으로 잡음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충북은 별 탈 없이 현역 의원이 모두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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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지역 현역 의원 4명 모두 당내 검증을 통과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6일 7차 검증 결과를 발표, 원·내외 119명에 대한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청주 흥덕 도종환(3선) △청주 청원 변재일(5선)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의원(초선)이 이름을 올렸다. 청주 서원 이장섭 의원(초선)은 앞선 22일 발표된 6차 명단에 포함됐다.
민주당은 4·10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전 중앙당 차원에서 재산과 세금 납부 현황, 부정부패와 젠터폭력, 음주 운전, 입시부정, 막말 논란, 공직윤리 위반 등에 대한 자체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경우 검증 절차에서 계파 갈등 등으로 잡음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충북은 별 탈 없이 현역 의원이 모두 살아남았다.
검증 절차를 거치며 현역들의 현 선거구 재출마 의지는 확실해졌다. 이들은 언제든지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해졌지만 현 상태로도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만큼 곧바로 예비후보자 등록은 없을 전망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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