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미국 판매 금지…"특허 침해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터 통신이 미국 정부가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해 애플워치 일부 기종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미국무역대표부(UST) 캐서린 타이 대표는 애플워치가 의료기술업체 마시모의 혈중 산소 측정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힌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워치는 특허권 침해분쟁과 더불어 중국 등 미국 밖에서 생산되고 있는 애플워치의 수입 금지 결정으로 사실상 미국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미국무역대표부(UST) 캐서린 타이 대표는 애플워치가 의료기술업체 마시모의 혈중 산소 측정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힌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워치는 특허권 침해분쟁과 더불어 중국 등 미국 밖에서 생산되고 있는 애플워치의 수입 금지 결정으로 사실상 미국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애플은 이번 결정에 대비해 애플워치 시리즈9과 애플워치 울트라2의 판매를 미리 중단한다고 밝혔고, 온라인 판매는 21일, 매장 판매는 25일부터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애플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연방순회항소법원에 항소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애플 #애플워치 #미국 #수입금지 #중국 #특허권침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에서 60대 분신 시도…"펀드 상품 손해 봤다"
- '한동훈 등판'에 주목하는 여론..민주당도 변화 바람 불까?
- 성탄절 밤..집에서 아버지 살해한 20대 아들
- 김병민 "민주당, 한나땡?..여론조사 안 보나, 판 완전히 바뀔 것"[여의도초대석]
- '육류혼합기에 고기 넣다가'..떡갈비집 60대 직원 숨져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해군 함정 등 기습 공격
- 14만 원에 팔린 현대차 러시아 공장...내년 초 재가동될 듯
- 인도인 303명 탄 전세기 프랑스서 나흘간 발 묶여..왜?
- '피의 성탄절'..계속된 가자지구 공습에 250명 사망
- 콩고민주공화국 폭우에 산사태 20명 이상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