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진단 전문회사인 베트올...'3백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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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진단 전문회사 베트올(주)가 해외 시장 수출길을 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K-Food+수출탑 기념식 행사에서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06년 설립된 베트올(주)는 동물 질병 진단 전문회사로써 차별성 있는 동물 질병 진단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생산·판매에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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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글로벌 동물진단 전문회사 베트올(주)가 해외 시장 수출길을 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K-Food+수출탑 기념식 행사에서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번 개최된 K-Food+수출탑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농기계,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 등 전후방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이날 베트올(주)는 적극적인 해외수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06년 설립된 베트올(주)는 동물 질병 진단 전문회사로써 차별성 있는 동물 질병 진단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생산·판매에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현재까지 50여종의 반려동물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등 매출의 95%가 수출로 이뤄졌으며, 전 세계 거래처를 두고 118개국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올(주)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기술성에 기반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글로벌 반려동물 진단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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