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대구시장, 북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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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달서구병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전 대구시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대구 비엔나웨딩 4층에서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편 권영진 전 시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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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내년 총선에서 달서구병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전 대구시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대구 비엔나웨딩 4층에서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0여명의 지역주민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대구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혁신에 도전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혁신과제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이뤄진 나라, 모든 국민이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공영하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싶다"고 며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국회의원 때나 시장할 때도 형, 동생 하는 사이"라며 "지금은 힘이 되는 친구"라고 각별한 정을 표했다.
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도 응원의 축하 영상을 보냈다.
한편 권영진 전 시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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