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전현무에 “아나운서 본분을 망각해” 혼쭐 (강심장V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범수가 후배 전현무에게 일침 아나운서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손범수는 "아나운서가 지금 고모음 발음을 사투리라고 하면 큰일 나는 거"라며 전현무를 혼쭐냈고 갑자기 아나운서실 분위기가 조성돼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손범수는 일명 서울사투리 발음이 "제대로 된 표준발음"이라며 "우리 현무가 아나운서 본분을 망각했다"고 일침 했고 전현무는 "내가 저게 싫어 아나운서를 그만뒀다"고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범수가 후배 전현무에게 일침 아나운서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꼰대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vs MZ 츄, 하리무가 출연했다.
손번수는 자신이 꼰대 자리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했지만 말투부터 꼰대 이미지를 풍겼다. 손범수는 자신의 말투에 대해 “고모음으로 발음해야 한다”며 표준어 발음이라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선배라 고모음 이야기를 하셨다. 요즘 유행하는 서울사투리 원조”라고 유행하는 서울사투리 연기에 자주 쓰이는 발음이 표준어 발음법인 고모음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손범수는 “아나운서가 지금 고모음 발음을 사투리라고 하면 큰일 나는 거”라며 전현무를 혼쭐냈고 갑자기 아나운서실 분위기가 조성돼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손범수는 일명 서울사투리 발음이 “제대로 된 표준발음”이라며 “우리 현무가 아나운서 본분을 망각했다”고 일침 했고 전현무는 “내가 저게 싫어 아나운서를 그만뒀다”고 농담했다. 이진호도 “여기 회초리 좀 갖다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6남매 아빠 현진우 “5219대1로 아파트 청약 당첨” 오프닝부터 집자랑(아침마당)
- 52세 오연수, 강남 사모님의 백화점 쇼핑‥단발머리로 더한 시크美
- 엄지원, 에르메스 쌓아두고 “에코백이랑 똑같아, 왜 모시고 사냐”(엄지원의 엄Tube)
- ‘박지윤 이혼’ 최동석 “인생 한 번, 더 잘 살 거야…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