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꼰대인 적 없어, 녹화 끝나면 회식 안 잡고 칼퇴근”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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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이 MZ인 이유로 칼퇴근을 들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MC 전현무는 자신이 꼰대가 아닌 MZ라 주장했다.
전현무는 "이런 걸 세대별로 나누고 정확히 아는 것 자체가 꼰대다. MZ는 뭐가 뭔지 모른다. 분류하는 자체가 올드하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난 한 번도 꼰대인 적이 없다. 후배가 인사하러 안 와도 삐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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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이 MZ인 이유로 칼퇴근을 들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MC 전현무는 자신이 꼰대가 아닌 MZ라 주장했다.
문세윤은 꼰대 vs MZ 분류에 “저는 딱 턱걸이 했다. 82년생”이라며 MZ라 말했다. 전현무는 “이런 걸 세대별로 나누고 정확히 아는 것 자체가 꼰대다. MZ는 뭐가 뭔지 모른다. 분류하는 자체가 올드하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난 한 번도 꼰대인 적이 없다. 후배가 인사하러 안 와도 삐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조현아는 엄지윤에게 “인사하러 가지 마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까 인사하러 와서 깜짝 놀랐다. 날 꼰대로 만드는 거다. 녹화 끝나고 바로 가는 게 나다. 회식을 안 잡는다. 인정하잖아”라고 주위의 인정을 바랐다.
문세윤은 “녹화 끝나고 바로 사라지는 게 MZ면 진짜 초 MZ”라고 전현무를 인정하며 “아무도 카메라 꺼지면 정을 안 준다. 이게 MZ”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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